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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명수鍾明修 자화함장自化含章(6) ◇ 다른 례(例): 무술년생 여명女命, 래인來因은 재백궁財帛宮【연구요점】(1)래인이 재백이면 인人, 물物을 대표한다. 그 사상四象은 모두 인人 혹은 물物로써 해석할 수 있다.(2)태음은 자기自己를 대표하며, 화권에 다시 자화권이고, 재백궁에 있다는 것은, 반드시 결혼한다는 것을 대표하며, 과科, 기忌가 명궁에 있으므로 삼상일물三象一物이 성립하기 때문이다(본인은 무술궁戊戌宮).(3)처음에는 모두 만유萬有이며, 따라서 권權에다 다시 자화권自化權은 결코 몰유沒有(없음)를 나타내지 않는다(동조同組는 조합의 구조를 참고한다). ‘명상名相’(사물이나 현상을 지칭하는 이름과 그 외형적 모습)을 긍정해야 비로소 유무有無가 있을 뿐이다. 좋고 나쁨에 이르면, 이는 ‘이유已有(이미 있음)’ 이후의 일이다.(4)명궁의 자화..
종명수鍾明修 자화함장自化含章(5) (4)가령 자화과自化科, 자화권自化權이고(과科는 이미 축년丑年으로 결정되었다), 한편 생년권生年權이 인위寅位에 있다고 하면, 반드시 인년寅年에 이르러야 비로소 진정한 평형에 이른다【생년사화가 앉거나 비추거나 모두 같다】.(5)생년기生年忌-->자화과自化科는 부동조不同組이므로, 시간時間은, 자화自化인 조組의 시간으로 한다【이는 고정된 공식이다】.∗특점特點: 물환성이物煥星移 후에 용신用神이 권과權科 조組로 전입되어, 『생년사화를 포괄해서』, 단지 권權, 과科의 상象이 있는 해를 만나기만 하면, 그 상象은 모두 ‘감응感應’하며, 이 점은 상학象學 상, ‘물리物理’ 상의 ‘화학化學’ 변화가 일어남이다. (이는) 새로운 일종의 조합 능력으로서, 역易에서 가라사대 「호마감탕互摩感盪」이라.역주)물환성이物煥星移: 만물이..
흠천欽天자미두수 허전인許銓仁 《논명십요論命十要》⑦ (c)究竟的權科: 化權——>實質主義者,化科——>精神主義者;若兩者不能兼得,舍權求科,或舍科而求權;依人而別見,猶如莊子的"魚與熊掌"之不可兼得;倘要兩者兼得,唯産生了——>牺牲主义(包容心)——>擁有胜占有(占有易質變,擁有是物化)。 化科,會隨化權的自變無奈感,扮演了人生的" 悲歡離合"之角色(人),以致於人之遭遇是抵不過天之自然,而天人合一的哲学,即"人順天之好德,天欲人於至善"講究的是"心"字,讓人的心,回歸到"無常即常"的平靜。——>"人(有)爲順天(無)爲"相對的才 知老子的"無爲而無所不爲"。 결과적인 권과: 화권--->실질주의자(현실주의자), 화과--->정신주의자(낭만주의자).만일 둘 다 같이 얻을 수 없다면 권을 버리고 과를 구하거나 혹은 과를 버리고 권을 구한다.사람에 따라 보는 것이 다르며 마치 맹자孟子의 “물고기와 곰 발바닥”은 ..
흠천欽天자미두수 허전인許銓仁 《논명십요論命十要》⑥ (c)對物而言——除上班或智慧的企劃,作爲謀財.....之外,尚代表喜好古老的東西,如古董、文物,對陳年之物有獨鐘之情,即"人有愛物"說。물物에 대해 말하자면, 샐러리맨 혹은 머리을 쓰는 기획, 재물을 도모하는 행위......를 제외하고도 오래된 물건, 예를 들어 골동품, 문화재를 좋아함을 대표해서, 해가 묵은 물건에 대해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므로, 즉 “(그) 사람은 물건을 아끼고 좋아함이 있다고” 말한다.(d)如同(c)之解,亦偏向文筆、才華,且對學識有偏好、專攻、硏究,最好有"溫故知新"的習性,即溫故而突破的本能。(위의) (c)의 풀이와 마찬가지로 역시 문필, 타고난 재능에 편향되고 게다가 학식에 대한 특별한 호감이 있고 전공을 하거나 연구를 하며, “온고지신”적 습성을 가장 좋아하므로, 즉 옛 것을 복습해서 돌파하..
종명수鍾明修 자화함장自化含章(4) ∗절대적 공간으로 인해 상대적 시간이 만들어지며, 따라서 (一)궁위중첩 (二)시간, 즉 물상物相을(물상은 시간 때문에 존유存有함), 성星(상象), 궁宮을 합일하여 사용하는 것이다.풀이: (생년)태음기太陰忌가 자녀궁이고 병간丙干이다.(a)생년기生年忌는 절대적 공간이다. 따라서 “상象”에 의거하여 말하자면, 그것은 영원한 존재이다(기忌를 공간으로 해석).(b)자녀궁에 존재하는 것은, 가령 위의 풀이와 같은 현상이 모두 출현하게 되지만, 그러나 출현한 물상物相은 반드시 시간을 따라 存有하고, 【궁위중첩】은 물상物相이 시간 상에 존유存有하는 것으로서, 「물상物相과 시간時間이 동시에 함께 있는 것이다」.(c)물상物相인 “태음太陰”은 자녀궁에 있다(궁성합일星宮合一). 태음太陰으로써 자녀궁의 “범위範圍category..
종명수鍾明修 자화함장自化含章(3) ◎주註(1)사화상四化象은 『원圓』 때문에 『방方』을 만드는 연구이며 원圓、방方 철학을 이룬다. 방方은 능히 우주의 만유萬有 현상을 망라한다. 원圓에서는 상象(록권과기祿權科忌)을 말하고, 방方에서는 궁宮과 위位를 말한다.(2)뉴튼의 주장은 절대적 공간이다. 「현상 존재存在론이며, 두수에 있어서는 상象이 있으면 반드시 물物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불역不易, 즉 바뀌지 않는 것이며, 본래 유상有常한 것이다.(3)아인슈타인의 주장은 상대적 시간이다. 「현상 존유存有론이며, 두수에 있어서는 자화自化, 출입出入, 시공時空, 물상物象...변화變化이다.」 변역變易, 교역交易이며, 무상無常한 것이다. (4)성신星辰의 물상物相을 다시 궁위宮位에 배합하며(성신정상星辰定相이라 함), 매개媒介는 祿이나 혹은 權, 혹은 科, ..
종명수鍾明修 자화함장自化含章(2) ◎건乾은 밖을 향하며, 시간이 일단 도래하면, (a)有 중에서 無로 변하거나, (b)無 중에서 有를 생함을 대표하는 자연법칙이다(이심력 자화). ◎곤坤은 안을 향하며, 공간이 다시 새롭게 되는 일종의 존재 현상론을 대표하고, “모순”적 변變과 불변不變 혹은 존재存在와 부존재不存在 사이를 오락가락함이 나타난다(향심력 자화). 주註: 건곤乾坤이 본래는 상대적이며, 게다가 물리적 현상으로서, 모두 상대相對하여 나오는 것이다. 단 상대적 물리라는 것은, 「상대적으로 서로 반反하면서도 서로 성成하는」 것이며, 그래야 비로소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이 있고, 따라서 “수數”인 체體는 단지 “사四”가 있을 뿐이며, 가라사대 『사상四象』이라. 건곤이 서로 반反함으로써 2가 나오고, 서로 성成함으로써 2가 나오므로, 합..
종명수鍾明修 자화함장自化含章(1) 『흠천사화欽天四化』 ⟶ 구경학究竟學경竟; finish, in the end. 구경학은 낱낱이 파헤치는 학문이라는 뜻이다. ◎체용體用을 겸비하는 것은 역학易學 상에서 「리理, 수數, 기氣, 상象」을 모두 갖춘 응용이며, 두수 상에서는 「자화自化」 중에서 발휘된다. 자화自化는 체體와 용用을 하나로 통합하여, 독표일격獨標一格의 구경학究竟學을 이룬다. 표격標格이라는 것은 품격, 기품이라는 뜻이다.           【자화함장自化含章】           건곤乾坤에서, 두수는 「곤坤」의 도道를 중시하여 모두 太陰 위주이다. 즉 「건곤」이 도道를 바꾼 것이다.            자화自化의 이기理氣는 이 원리를 쓰게 된다.           능량能量은 에너지이고, 질소質素는 재료이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