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명수鍾明修 자화함장自化含章(5)
(4)가령 자화과自化科, 자화권自化權이고(과科는 이미 축년丑年으로 결정되었다), 한편 생년권生年權이 인위寅位에 있다고 하면, 반드시 인년寅年에 이르러야 비로소 진정한 평형에 이른다【생년사화가 앉거나 비추거나 모두 같다】.(5)생년기生年忌-->자화과自化科는 부동조不同組이므로, 시간時間은, 자화自化인 조組의 시간으로 한다【이는 고정된 공식이다】.∗특점特點: 물환성이物煥星移 후에 용신用神이 권과權科 조組로 전입되어, 『생년사화를 포괄해서』, 단지 권權, 과科의 상象이 있는 해를 만나기만 하면, 그 상象은 모두 ‘감응感應’하며, 이 점은 상학象學 상, ‘물리物理’ 상의 ‘화학化學’ 변화가 일어남이다. (이는) 새로운 일종의 조합 능력으로서, 역易에서 가라사대 「호마감탕互摩感盪」이라.역주)물환성이物煥星移: 만물이..
종명수鍾明修 자화함장自化含章(3)
◎주註(1)사화상四化象은 『원圓』 때문에 『방方』을 만드는 연구이며 원圓、방方 철학을 이룬다. 방方은 능히 우주의 만유萬有 현상을 망라한다. 원圓에서는 상象(록권과기祿權科忌)을 말하고, 방方에서는 궁宮과 위位를 말한다.(2)뉴튼의 주장은 절대적 공간이다. 「현상 존재存在론이며, 두수에 있어서는 상象이 있으면 반드시 물物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불역不易, 즉 바뀌지 않는 것이며, 본래 유상有常한 것이다.(3)아인슈타인의 주장은 상대적 시간이다. 「현상 존유存有론이며, 두수에 있어서는 자화自化, 출입出入, 시공時空, 물상物象...변화變化이다.」 변역變易, 교역交易이며, 무상無常한 것이다. (4)성신星辰의 물상物相을 다시 궁위宮位에 배합하며(성신정상星辰定相이라 함), 매개媒介는 祿이나 혹은 權, 혹은 科, ..
종명수鍾明修 자화함장自化含章(2)
◎건乾은 밖을 향하며, 시간이 일단 도래하면, (a)有 중에서 無로 변하거나, (b)無 중에서 有를 생함을 대표하는 자연법칙이다(이심력 자화). ◎곤坤은 안을 향하며, 공간이 다시 새롭게 되는 일종의 존재 현상론을 대표하고, “모순”적 변變과 불변不變 혹은 존재存在와 부존재不存在 사이를 오락가락함이 나타난다(향심력 자화). 주註: 건곤乾坤이 본래는 상대적이며, 게다가 물리적 현상으로서, 모두 상대相對하여 나오는 것이다. 단 상대적 물리라는 것은, 「상대적으로 서로 반反하면서도 서로 성成하는」 것이며, 그래야 비로소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이 있고, 따라서 “수數”인 체體는 단지 “사四”가 있을 뿐이며, 가라사대 『사상四象』이라. 건곤이 서로 반反함으로써 2가 나오고, 서로 성成함으로써 2가 나오므로,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