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종명수鍾明修 자화함장自化含章(3)

(1)사화상四化象때문에 을 만드는 연구이며 원철학을 이룬다. 은 능히 우주의 만유萬有 현상을 망라한다. 에서는 상(록권과기祿權科忌)을 말하고, 에서는 궁과 위를 말한다.

(2)뉴튼의 주장은 절대적 공간이다. 현상 존재存在론이며, 두수에 있어서는 상이 있으면 반드시 물이 있다는 것이다.이는 불역不易, 즉 바뀌지 않는 것이며, 본래 유상有常한 것이다.

(3)아인슈타인의 주장은 상대적 시간이다. 현상 존유存有론이며, 두수에 있어서는 자화自化, 출입出入, 시공時空, 물상物象...변화變化이다.변역變易, 교역交易이며, 무상無常한 것이다.

(4)성신星辰의 물상物相을 다시 궁위宮位에 배합하며(성신정상星辰定相이라 함), 매개媒介祿이나 혹은 , 혹은 , 혹은 에 있으며, 물상物相을 가지고 전신해의傳神解義하는 것이다(, , 의 합일合一). 전신傳神은 생생히 묘사하여 진수를 전한다는 말이다.

 

궁위宮位의 인용引用後天이며 先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생명이 유이면 후천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선천의 곤은 후천의 감이고, 선천의 건은 후천의 리이다.

두수는 곤()을 중시하며, 즉 중간의 一陽은 원자핵으로서, 사면의 음원자陰電子를 흡수하므로, 老子의 부음負陰()으로 포양抱陽()한다는 설에 들어맞는다. 결론은 사상四象이 귀하여 일원一元이 된다는두수의 본체학本體學이다.

: 사상일원四象一元은 구조적 본체학이고, 삼상일물三象一物은 응용적 본체학이다.

를 나누는 용신用神은 비궁飛宮(본체) 응용법칙이다. 단상單象을 쓰는 법은 정상定象응용의 인신引申(확장)이며, 같은 조의 용신用神을 배합하여 발휘되고, 심지어는 매개媒介를 찾아 삼상일물三象一物을 이루어서 한 사건에 대한 설명을 완성한다. 단상單象이 앉으면, 정상定象에 재천위상在天為象이 존재하고, 다시 동류同類로 전화轉化되면 재지성형在地成形이 되는 것이다. 이는 어떤 시간 및 물상物相이 존유存有한다는 표징表徵이다.

재지성형在地成形이 되는 궁위는 자화自化가 되지 않아야 좋고, 만일 자화기自化忌이면 흔히 결론은 흉한 것이다. 단 중요하게 제시되는 것은, 성형成形된 후에 만일 자화自化가 더해지면, 흔히 길흉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정해正解생년生年, 비궁飛宮, 자화自化, 시간時間, 공간空間, 성신星辰, 물상物相, 상수象數……

()존재적 해부:

무릇 생년사화가 소재하는 궁위宮位는 현상現象이 존재한다는 의의意義가 있으며, 길흉화복을 불론하고 영원한 존재이다. 공간空間이 바로 불멸하는 인 것이다.

: 래인궁이 을년생으로, 을년乙年 래인이 유위酉位에 있고, 재백財帛이며, 생년기生年忌는 자녀子女에 있어, 대궁 전택田宅을 충한다.

(a)로써 말하자면, 가 자녀子女에 있으므로, 중에 반드시 합작”, “이성연異性緣”, “손재損財”, “자녀”, “역마驛馬”, “이사”...등의 현상이 있다. 단 일생을 지나가면서 이미 있는 존재이며, 따라서 절대적(공간)이라 말한다.
(b)그러나 일체의 현상이 결코 어린 시절에 다 있지는 않으며, 반드시 시간을 배합해야 한다(현상이 발생하는 시간이 있다). 생년사화에 시간을 배합하면, 즉 궁위宮位의 자아自我(자기) 중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