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忌——宇宙萬有一切因緣的"終點",相當於一個"結束",但這種結束,並不代表萬緣全絶。換言之,是萬象萬有之"有機體"的變數,是生化作用,是物化原理。其特徵有:
기忌는 우주에 가득 있는 일체 인연의 "종점"이며, 하나의 "결속結束(종결)"에 상당하지만, 그러나 이러한 결속(종결)은 결코 온갖 인연(萬緣)이 완전히 끊김을 대표하지는 않는다. 바꾸어 말하면, 이는 만상만유하는 "유기체"적 변수이며, 이는 생화작용生化作用이고, 이는 물화원리物化原理이다.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a)化忌如果是一種"果報",它必履經祿、權、科的過程,而産生應得之果,相當於一種"氣"自然流行的終點,猶如經過春、夏、秋而有冬;這種是屬於循環之"果";因此化忌也是对"己有"的人、物、事之果報相應而得,故不論是佔有(有形)或擁有(無形),均同樣的變化。因此,化忌的本能,是有機體的變數——機變數。其所得含有機或無機。講白的說:即是"緣"結束後,是有生機的轉進,亦或無生機了。
화기는 일종의 "과보果報"이며, 그것은 필히 록, 권, 과를 밟아가는 과정이고, 아울러 응당 얻어야할 과果를 낳아서 일종의 "기氣"가 자연유행하는 종점에 상당하며, 마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을 경과하는 것과 같고, 이러한 것은 순환의 "과果"에 속하며, 이 때문에 화기라는 것은 "이미 있는" 인사물人事物에 대한 과보果報에 상응하는 득得이고, 따라서 점유佔有(유형) 혹은 옹유擁有(무형)를 불문하고 모두 같은 변화이다. 이 때문에 화기의 본능, 이는 유기체적 변수——기변수機變數인 것이다. 그 소득은 유기有機 혹은 무기無機를 포함한다. 솔직히 말해서, 바로 "연緣"이 결속(종결)한 다음, 이는 생기生機가 있는 옮겨서 나아감이며, 또한 혹은 생기生機가 없는 것이다.
(b)「事有本末」說,表徵"己有"的人、物、事之"歸主"、"定位"、"歸藏"、"歸空"。就斗數學上"本末",係就生年祿、權、科、忌而有自化忌以言之。換言之,生年祿、權、科、忌象之所在,其宮位範圍之而言人、物、事;次再以自化忌。
「사事에는 본말本末이 있다」는 설說은 "이미 있는" 인사물의 "귀주歸主", "정위定位", "귀장歸藏", "귀공歸空"을 상징한다. 두수학상의 "본말本末"은 생년록권과기이면서 자화기가 있음을 말한다. 바꾸어 말하면, 생년록권과기 상象의 소재는 그 궁위 범위에 있고 아울러 인사물을 말한다. 게다가 다시 자화기이다.
一切緣起,發生了更替,是物換星移;就進化論觀點而言,是指"同樣"的一件事(物、人)終究要完全告一終止——本末。
일체의 연기는 교체가 발생하며, 이는 물物이 바뀌고 별이 옮겨감이고, 진화론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이것이 가리키는 것은 "마찬가지"인 한 건의 사事(물物, 인人)가 궁극적으로 완전히 알리는 것은 한 끝마침이다——본말本末
※"同樣"的一件事、一個人、一個物,同樣——係祿、忌同組之故。
“마찬가지”인 한 사건, 한 개인, 한 개 물物이 마찬가지로—— 록, 기 동조同組인 까닭이다.
※居動態而言吉凶,要依當時之"時空"的生年忌之內外局,而定(流年對大限;大限對本命)。
동태動態에 있어서 길흉을 말하자면, 당시 “시공”에서 생년기의 내외국에 의거해서 정한다(대한에 대한 유년; 본명에 대한 대한).
역주)유년의 길흉은 대한궁의 내외를 따르고, 대한의 길흉은 본명궁의 내외를 따른다는 것이지만, 실재로 유년에 있어서는 본명궁의 내외도 같이 고려해야 한다.
육내궁은 命.財.官.疾.田.福이고 육외궁은 兄.妻(夫).子.遷.奴.母(父)이다.
係指化權的該宮位擁有的一切(質、形)歸空矣。相當於天不能讓(該宮)長留永住,對已有的人、物、事皆變。因化權即肅殺當令,天地歸位,人是無法抗拒主宰者。正是[盡人事,聽天命]爲最佳註解,尚復何言!
화권이 가리키는 해당 궁위가 갖고 있는 일체(질質, 형形)가 공空으로 돌아간다. 천天에 상당하면 (해당 궁위)를 오랫동안 영원히 거주하게 할 수 없으며, 이미 있는 인사물이 모두 변한다. 화권이기 때문에 곧 숙살이 령令에 해당하고 천지가 귀위歸位하며 인人은 주재자에 항거할 방법이 없다. 바로 [인사人事를 다하고 천명天命을 들음이] 가장 좋은 주해註解이며 여전히 회복한다고 어찌 말하겠는가!
※居動態而言:(1)"白費心機"。(2)帶動生年忌的宮位。
동태dynamic state에 있어서 말하자면: (1)“마음을 헛되이 쓴다”. (2)생년기인 궁위를 대동한다.
應注意身體或心理的刑傷或變故,自刑亦在內。
응당 신체 혹은 심리적 형상刑傷 혹은 변고에 주의하여야 하며, 자형自刑이 역시 안에 있다.
<一>對方(配偶)的身體有受傷......
대방(배우자)의 신체가 상해를 받는다......
<二>對方的心理有不平衡,看不開(指心理因素或精神面)
대방의 심리에 불평형이 있고 마음에 두고 걱정한다(심리 요인 혹은 정신면을 가리킴).
<三>該宮位起變化,謂之自刑。如自殺、或自尋......變化。
해당 궁위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자형自刑이라 한다. Ⓒ→D,是人爲的自變 이는 사람이 하는 자변이다.;Ⓑ→D,是天爲的自變. 이는 하늘이 하는 자변이다.
<四>居動態而言:屬己有的漸變,終究還是不利。但吉凶仍然以生年忌內外爲定奪。
동태에 있어서 말하자면: 이미 있는 점진적 변화에 속하고 궁극적으로는 오히려 불리하다. 다만 길흉은 그럼에도 생년기의 내외內外로써 가부를 결정한다.
역주)육내궁(명.재.관.질.전.복)에 있으면 가可하고 육외궁(형.처.자.천.노.모)에 있으면 부否하다.
※化科最難解,幾近於心理、思想之變化——是心境的生化,然實質即身體的問題。
화과가 가장 난해해서 거의 심리, 사상의 변화에 가까우며——이는 심경心境이 생화生化함(마음에서 일어나고 변화함)이지만 그런데 실질은 곧 신체의 문제이다.
※若對物、事可用"淘汰"或"無作爲感"。宜上班、職員、幕僚。
만일 물物, 사事에 대해서라면 “도태” 혹은 “무작위감”을 쓸 수 있다. 샐러리맨, 직원, 막료가 마땅하다.
生年忌的存在,亦歷經過祿、權、科,而才有忌(統攝三光——祿、權、科)
생년기의 존재는 역시 록권과를 거쳐야 비로소 가忌가 있다.(삼광三光——록祿、권權、과科를 통섭)
<一>設定"意外"或"無"解時。則其餘三光(三宮)均回到"註脚"而化無。
“의외” 혹은 “무無”로 설정해서 풀이할 때는 곧 그 나머지 삼광(3궁)이 모두 “주각註脚”(태극)으로 돌아가 무無로 화化한다.
祿在兄弟
형제궁에 있는 록
<二>忌、祿同組,故解兄弟有人意外而無(不在)
록기는 동조이며 따라서 형제에게 있는 사람이 의외를 당해 무無가 된다(부재不在).
權在夫妻
부처궁에 있는 권
<三>配偶由有而變成無(表分開或對方"意外"了)
배우자가 유로부터 무로 변성된다(갈라서거나 혹은 대방이 “의외”를 당함을 나타낸다).
科在父母
부모궁에 있는 과科
<四>父母中有一人,已無緣(不在)(此站在時間太極來說)
부모 중에서 한 사람이 이미 연분이 없다(부재不在)(이는 시간의 입장에서 태극으로 말한다).
<五>本人身體不好。
본인 신체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