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온오법신五蘊五法身 – 신辛 천간 <수온受蘊>에 대한 인식認識①
依五蘊之序,是色.受.想.行.識。上圖就是由己<色>到辛<受>再轉入丙<想>。完整的表達「色.受.想」三蘊。此三蘊,都在「文昌」與「文曲」之內。
오온五蘊의 순서에 따르자면 이는 색色.수受.상想.행行.식識이다. 윗그림은 기己<색色>으로부터 신辛<수受>에 이르러 다시 병丙<상想>에 전입한다. 완벽하게 「색色.수受.상想」 삼온三蘊을 표현한다. 이 삼온三蘊은 모두 「문창文昌」과 「문곡文曲」의 내內에 있다.
若用洛書原理,即用的是「六」,「八」為足。再用河圖的「三」,「八」成體。 (以用歸體)故「八」,扮演重複角色,結合「色」,「想」於「受」蘊裡。所以昌,曲同在此天干出現。
만일 낙서원리洛書原理를 쓰면 즉 용用하는 「6六」,「8八」은 족足이 된다는 것이다. 다시 하도河圖의 「3三」,「8八」을 용用하여 체體를 이룬다. (용用에서 체體로 돌아간다) 따라서 「8八」(신辛)은 중복重複된 역할角色을 연기해서 「색色」,「상想」을 「수受」온蘊 안에 결합한다. 따라서 창昌,곡曲이 같이 이 (신辛) 천간天干에 출현出現한다.
人(化科)都要賴物(化忌)以成長。所以,它的遊戲都由化忌轉入化科。以致色身由文曲化忌做開始。<色身居六道中>→ 由成數開始。
인人(화과化科)은 모두 물物(화기化忌)에 의지해서 성장成長한다. 따라서 그것의 게임은 모두 화기化忌로부터 화과化科로 전입轉入한다. 색신色身에 이르면 문곡화기文曲化忌로부터 개시開始가 된다. <색신色身은 육도六道 중中에 거함>→ 성수成數로부터 개시開始한다.
역주)6도(六道)는 6인 기己를 말하지만, 원래는 상하전후좌우의 공간을 말한다.
˙故「文昌」逆排也。(由八返三.合為水)→河圖
따라서 「문창文昌」은 역배逆排이다. (8八로부터 3三으로 돌이킴. 합合하여 수水가 된다. →병신합수丙辛合水)→하도河圖.
역주)문창은 3(丙)에서는 화과이고 8(辛)에서는 화기이다. 따라서 화기(物)인 8에서 화과(人)인 3으로 역행한다.
˙「文曲」順排,就是洛書六,八足。
「문곡文曲」은 순배順排이며,이는 낙서洛書 6六,8八 위족爲足이 된다.
역주)문곡은 6(己)에서 화기이고 8(辛)에서는 화과이다. 따라서 화기인 6에서 화과인 8로 순행한다.
吾人之全身布滿神經,時時刻刻都有總總感受。有的來自視覺,有的來自聽覺……有的來自內臟,或肢體。這些種種感受,有得令人快樂,有得令人痛苦,有的平淡無味。一般人傾向是求樂而避苦,把快樂看作很實在,把痛苦也看得很實在。於是就有人不惜代價去追求快樂,逃避痛苦。幾乎一切生命的活動,都不外於此。但佛法告訴我們人生的種種感受都是虛幻不實的。它們如水泡一般易於破滅。因為一切的感受都是因緣所生法。(重點在''因緣''所生法。而右弼講的就是因緣)
우리 온몸은 신경으로 가득 차 있어 시시각각으로 모든 것을 느낀다(감수感受). 어떤 것은 시각에서 오고 어떤 것은 청각에서 오며.......어떤 것은 내장이나 팔다리에서 온다. 이러한 모든 느낌은 어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어떤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어떤 사람들은 평범하고 무미건조하다. 일반인들은 즐거움을 추구하지만 고통은 피하려고 하고, 즐거움을 아주 실재적로 여기고, 고통도 역시 실재로 여긴다. 그래서 누군가는 대가를 아까워하지 않고 행복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한다. 거의 모든 생명 활동은 이것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불교는 인생의 모든 느낌이 모두 허황되고 실재가 아님을 알려준다. 그것들은 물방울처럼 대체로 쉽게 부서진다. 그 까닭은 일체 느낌은 인연이 만들어 낸 법이기 때문이다.(중점은 '인연'이 만들어 낸 법에 있다. 그러나 우필이 말하는 것은 바로 인연이다)
緣聚則有,緣散則無,緣變則異。(文曲重點在"有","無"論)(文曲重點在"得","失"間)(左輔重點在"有依""無依"中)(右弼重點在因緣決定一切有.無.得.失…破"空"論"有")→ 妙有.
인연은 모이면 있고, 흩어지면 없으며, 변하면 달라진다.(문창은 "유", "무"론에 중점을 둔다)(문곡은 "득", "실" 사이에 중점을 둔다)(좌보의 중점은 "의지할 바가 있음"과 "의지할 바가 없음" 사이에 있다)(우필의 중점은 인연으로 모든 유.무.득.실을 결정함이다......“공空”을 깨고 “유有”를 논함) → 묘함이 있다.
人生一切享受是決定於各種因素,而因緣不能常具足,故享受始終不可能經常擁有。「抱點遺憾換生機」。使迷執人生享受者,沒落孤寂。否則,太迷執,必有失望時。主要原因是,感受須依賴感官。故老子曰:「五色令人目盲,五音令人耳聾,五味令人口爽」。
인생의 모든 향락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인연은 항상 충족될 수 없으며 따라서 향수享受은 시종 항상 가질 수 없는 것이다. 「약간의 유감으로 생기를 되찾는다.」 인생의 향수享受에 집착하면 몰락해서 쓸쓸하게 된다. 그렇지 않고 심하게 집착하면 반드시 실망할 때가 있을 것이다. 주된 이유는 느낌이 감각 기관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자 가라사대 "오색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하고, 오음은 사람의 귀를 어둡게 하며, 오미는 사람이 입맛을 잃게 한다"고 했다.
˙何以用「五」?
˙俗稱「二,五,八」。(八回到三,必須通過五,因此.人生之享受.多出於各種因緣來決定.但又有感.因緣是不能常具足.是謂因緣總會空.由是右弼的特色.乾脆用''因緣''來成就一切.所以古來賢者.達人都是以''等因緣''.成就人間事業.名留千古.(故.右弼也是逆排)
·왜 "5"를 씁니까?
속칭 "2, 5, 8"이라고 한다.(8에서 3으로 돌아가려면 반드시 5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따라서 인생의 향수는 대개 각종 인연으로 결정된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인연은 항상 만족스럽지는 않다. 따라서 인연은 결국 공空이라는 말이다. 이것이 우필의 특색이다. 오히려 '인연'을 써서 모든 것을 성취한다. 따라서 옛날부터 현자나 달인은 모두 '인연과 같은 것'으로 인간세상의 대업을 성취하고 천고에 이름을 남겼다.(따라서 우필 역시 역으로 배치함)
人生享受除了感官享受以外,還有非感官享受。非感官享受,也稱意識的享受。(感官享受偏向文曲化科.非感官享受.偏向文昌化忌)如一般人喜歡享受被人讚美,尊重,奉承的樂趣。人性的弱點是不喜歡讚美別人,尊重別人,奉承別人。但卻反喜歡受人讚美,尊重,奉承。[依據人性而言.文昌不是由三到八.而是由八還原三]
인생의 향수는 감각 기관의 향수 외에 비감각적 향수가 있다. 비감각적 향수는 의식의 향락이라고도 한다.(감각적 향수는 문곡화과에 치우쳐 있고 비감각적인 향수는 문창화기에 편향됨) 가령 일반인들은 칭찬, 존중, 아첨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인성人性의 약점은 다른 사람을 칭찬하고 존중하고 아첨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칭찬받고, 존중받고, 아첨받는 것을 좋아한다.[人性에 의거해서 말하자면 문창은 3에서 8에 이르지 않는다. 오히려 8에서 3으로 돌아간다.
역주)말하자면 문창화기는 감각기관의 향수를 즐기지 않으므로 다른 사람에게 칭찬받고, 존중받고, 아첨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한편으로 의식적 향수나 향락을 추구한다. 지적知的 호기심이 강하다.
▲辛天干,文昌化忌,回到丙為文昌化科,代表文昌已經懂得讚嘆別人。
신辛 천간의 문창화기는 병丙으로 돌아가면 문창화과가 되므로 문창은 이미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칭찬하고 감탄해 마지않음을 알고있다는 것을 대표한다.
在佛法上,這也是迷執在''受蘊''的現象中,這種心態(心理)的根源,是我慢的反映。我慢重的人總以為自己很重要。我很了不起,我很完美。別人應該讚賞我,奉承我。這種想法如願的可能性不是沒有,便失望的可能性更高。不信但看這種我慢重的人,在「曲終人散」後的感覺是如何。(亦可引論老年人)˙該可想而知。
불법佛法 상에서 이는 “수온”의 현상 중에 빠져있다는 것이며 이같은 심리상태의근원은 아만我慢을 반영한다. 아만이 심한 사람은 결국 자기가 아주 중요하다. 나는 아주 대단하고 나는 아주 완전하다. 다른 사람들은 당연히 나를 칭찬하고 나를 받든다. 이같은 상법想法은 바라는 대로 될 가능성이 없으며 오히려 실망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불신不信하지만 그러나 이같은 아만我慢이 심한 사람은 「노래가 끝나고 사람들이 흩어진」 후의 감각이 어떠한가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또한 나이든 사람들에서 대체로 논할 수 있다).
人生在世,不能沒有享受。但不需刻意地去追求感官<文曲>或非感官<文昌>的享受。只要適度享受,隨緣享受就很好了。不要被世俗的享受,沖昏了自己清醒的我,一天到晚,陷入在---「財.色.名.食.睡」的五欲泥巴中,不能自拔。
인생이 세상에서 누리고 즐김이 없을 수 없다. 그러나 반드시 의식적으로 감각기관인 〈문곡〉을 추구하거나 혹은 비감각기관인 〈문창〉의 즐김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단지 적당하게 즐기며 인연을 따라 즐기는 것이 가장 좋다. 세속적 향락에 빠져 스스로 자신의 맑은 자아를 잃을 필요는 없으며, 하루 종일 저녁까지 「재財.색色.명名.식食.수睡」라는 오욕의 진흙탕에 빠지면 스스로 벗어날 수 없다.
在佛教哩,有一種正常的享受,叫做「正受」。正受也是佛教所稱的「三昧」。又叫「正定」。([丙.己.辛]合參.就是三昧法)裡面有<文曲>.<文昌>.在五分法身中.是屬戒定慧。
불교에서 일종의 정상적 즐김을 「정수正受」라고 부른다. 정수正受가 바로 불교에서 칭하는 「삼매三昧」이다. 또한 「정정正定」이라고도 부른다.([병丙.기己.신辛]을 함께 참고하는 것이 바로 삼매법三昧法이다) 이면에 있는 <문곡文曲>.<문창文昌>은 5분법신五分法身 중에서 계정혜戒定慧에 속한다.
「正定」,是正確的禪定,入其此正確的禪定,叫做「入三昧」。不是枯坐,就算禪坐。修行功深者,都是「禪悅為十,法喜充滿」。「無處禪坐,是謂坐禪」。這種喜悅,絕對沒有「五欲」的後遺症,健康病候群。
「정정正定」이 정확한 선정禪定이며 이 정확한 선정禪定에 들어가는 것을 일러 「입삼매入三昧」라 한다. 뻣뻣한 좌坐가 아니라 선좌禪坐로 간주한다. 수행하는 공功이 깊으면 모두 「선열禪悅이 온전하고,법희法喜가 충만한다」. 이러한 희열은 절대 「오욕五欲」의 후유증이나 건강병후군이 없다.
역주)오분법신五分法身
부처와 아라한이 갖추고 있는 다섯 가지 공덕.
(1) 계신(戒身). 행동과 말이 청정함.
(2) 정신(定身). 모든 현상은 인연 따라 생기므로 거기에 불변하는 실체가 없다고 관조하는 공삼매(空三昧)와 대립적인 차별은 없다고 관조하는 무상삼매(無相三昧)와 원하고 구할 것은 없다고 관조하는 무원삼매(無願三昧)를 성취함.
(3) 혜신(慧身). 바르게 보고 바르게 앎.
(4) 해탈신(解脫身). 사제(四諦)를 명료하게 이해하는 지혜를 갖추어 무지에서 벗어남.
(5) 해탈지견신(解脫知見身). 자신은 이미 사제(四諦)를 체득했다고 아는 진지(盡智)와 자신은 이미 사제를 체득했기 때문에 다시 체득할 필요가 없다고 아는 무생지(無生智)를 갖춤.
역주)계정혜: 불도에 들어가는 세 가지 요체인 계율, 선정,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