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주補註:
1.法性宗，以龍樹，提婆兩論師為鼻祖。以宇宙真實，稱法性.又名:無相大乘。
屬''空''教。它是以無相為宗，而繼有相教。教理遮乎宇宙問題，使緣起亦
真實，再次第解決宇宙問題，說有相世界。※緣起是空，貪狼[空論]出於巽
[風]性空，是觀其''空''性，而非''性''本''空''，如:心中有色，但不能
以色滅心。故不能''住''相。這就是''盡性''以知''天''。(心真如)
1.법성종法性宗은，용수龍樹와 제파提婆의 두 논사論師를 비조鼻祖로 한다。 우주진실宇宙真實을 법성法性이라 칭하며 달리 무상대승無相大乘이라 칭한다。
''공空''교教에 속한다。 그것은 무상無相을 종宗으로 하며，상교相教로 이어진다。 교리教理는 우주문제宇宙問題를 숨기며，연기緣起 역시 진실真實이도록 하고，다시 두 번째로 우주문제宇宙問題를 해결하며，유상세계有相世界를 말한다。 ※연기緣起는 공空이며，탐랑貪狼[공空으로 논論함]은 손巽[풍風]성性의 공空에서 나오며，이는 그 ''공空''성性을 관觀하고，''성性''이 본래 ''공空''이 아니며，가령: 심중心中에 색色이 있고，그러나 색色으로써 심心을 멸滅할 수는 없다。 따라서 ''주住''상相이 될 수는 없다。 말하자면 ''본성을 다함으로써盡性' ''하늘天''을 안다。(심진여心真如)
2.法相宗，是說宇宙緣起，一切不平等分別，都是由心識所妄為假定者，稱它
為「相」屬''有''教，或曰''性''，但此性，是相性.(物之本質).猶人之本
性，用在左輔.文曲.或文昌.右弼……均是。唯獨在此，強調<左輔>.因為宇
宙一切所謂不平等……都是由人的心識分別而產生，產生<強.弱>的適者生
存空間。
2.법상종法相宗은 우주연기宇宙緣起를 말하며，일체의 불평등한 분별分別은，모두 심心으로부터 알게 된 망령妄되이 가정假定된 것이며，그것을 칭하여 가르침이 ''있는有'' 「상相」에 속한다 하고，혹은 ''성性''이라 하지만，그러나 이 성性은 상성相性이다.(물物의 본질本質). 사람의 본성本性조차도，좌보左輔.문곡文曲. 혹은 문창文昌.우필右弼……에 모두 균등하게 쓰인다。 유독 여기에서，<좌보左輔>를 강조한다. 우주宇宙의 일체 소위 불평등은……모두 사람의 심식心識으로부터 분별分別해서 상생되므로，<강強.약弱>의 적자생존適者生存 공간空間을 낳는다。
3.法相宗是融合在法性宗裡，咸稱''圓''教。而高唱此教者，在陳.隋.唐之際，
天台宗先起於南，華嚴宗起於北，上空前世，下開來今。哲學完成。
3.법상종法相宗은 법성종法性宗 안에 융합되어，''원圓''교教라 칭하는 것을 포한한다。 그래서 이 교教를 높이 부르는 자는，진陳.수隋.당唐일 때，
천태종天台宗이 먼저 남南에서 일어났으며，화엄종華嚴宗은 북北에서 일어나，위로는 전세前世를 공空하고，아래로는 지금까지 열었다。 철학哲學을 완성完成한다。
據:圓教，推天台宗完成之始，華嚴宗完成之終
而善用其道者，在天台。 (開權顯實)
↓ ↓
火 水
근거: 원교圓教가 천태종天台宗을 밀어 완성完成을 시작하고，화엄종華嚴宗이 완성完成의 끝이다.
그리고 그 도道를 선용善用하는 자者가 천태天台에 있다。 (개권현실開權顯實)
↓ ↓
火화水수
좌보左輔는 어떻게 「견성見性」해야 하는가? 상도上圖에서 서술한 것에 의거하여，「일심삼관一心三觀」에 응하여 개시한다。
역주)개권현실開權顯實: 개(開)는 개제(開除)의 뜻이니 집착하는 마음을 열어서 제거하는 것을 가리키며, 현(顯)은 현시(顯示)의 뜻이니 진실한 뜻을 드러내 보임을 말한다(법화경)
보주補註:
1.一心三觀，或一念三千，或三千一念，都繫於"左輔"，唯是"一心"。 <理論性>
但問題是每一個人的心的「見地」如何，才是功夫。
不然左輔<行蘊>在五分法身中，何以稱它「解脫」?。 <魔用性>
1.일심삼관一心三觀，혹은 일념삼천一念三千，혹은 삼천일념三千一念은 모두 "좌보左輔"에 연계되며，오로지 "일심一心"이다。 <이론성理論性>
但問題是每一個人的心的「見地」如何，才是功夫。
不然左輔<行蘊>在五分法身中，何以稱它「解脫」?。 <魔用性>
그러나 문제問題는 매 일개인 마음을 어떻게 「견지見地」하는가，비로소 공부功夫가 있어야 한다。
좌보左輔의 <행온行蘊>이 오분법신五分法身 중에 있는 것과 달리，어떻게 그것을 「해탈解脫」이라 칭하는가?。 <마용성魔用性>
2.何謂三千世界?
2.무엇을 일러 삼천세계三千世界라 하는가?
此三世間，''各具''一千世界，是為三千世界(亦名法界)，故五蘊天干的世界，是不等於眾生天干的世界。(如金剛界對胎藏界) 以至論命要謹慎，世界不同，頻率也不同。
이 삼세간三世間은，''각자 갖추는 것이'' 일천세계一千世界이고，이를 삼천세계三千世界라 하며(달리 법계法界라 이름한다)，따라서 오온천간五蘊天干의 세계世界는，중생천간眾生天干의 세계世界와는 다르다。(가령 금강계金剛界 대對 태장계胎藏界) 논명論命에 이르면 근신謹慎해야 하며，세계世界가 다르면，주파수頻率 역시 다르다。
「物以類聚」，「情以緣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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良以「緣」是以「類」而聚。直允「情」為何「物」? 不許人間問!
「물物은 동류끼리 모인다」，「정情은 연緣으로써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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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緣」으로써 좋아함은 같은 「류類」끼리 모이는 것이다。 진실로 「정情」은 어떤 「물物」인가? 인간人間에서 묻지마라!
간단한 예를 든다.
解: 以賺錢而言 (人.物.事皆同理)
풀이 : 돈을 버는 것으로써 말한다(인사물이 모두 같은 이치이다).
1.有錢都可以賺，不假以任何思考行為。(眾生世間)
돈이 있으면 모두 돈을 벌 수 있으며, 참으로 어떤 사고 행위로도 할 수 있다(중생세간).
2.有錢可賺，但有思考選擇性，要考慮(戊天宮位)
→ 不是見到有錢賺，就去賺。(五陰世間)
(看條件.或風格)
돈이 있으면 벌 수 있지만，그러나 사고思考의 선택성이 있으며，고려考慮가 필요하다(무간戊干 궁위宮位) 우필
→ 돈 번 것을 보지 못하면，가서 돈을 번다。(오음세간=오온세간)
(조건條件 혹은 스타일風格을 보아야 함)
3.有錢可賺，看他當時的心境去判斷(壬天干宮位) → (五陰世間)
至於昌.曲.也是一樣解，唯文曲.偏向 有利的地方去尋找，
文昌偏向 → 廣結人緣式去開發 (五陰世間)
돈이 있으면 벌 수 있고，당시의 심경을 보고 판단(임간壬干 궁위宮位) → (오음세간五陰世間) 좌보
창곡昌.曲에 이르면 마찬가지로 해석하며，
그러나 문곡文曲은 유리한 곳에 편향되어 나를 찾으며，
문창文昌 편향 →인연人緣을 널리 맺는 방식으로 개발(오음세간)
역주)십여시十如是: 1)중생세간(주체자) 2)오음세간(구성자) 3)국토세간: 환경(객관대상) (묘법연화경)
3종세간(three types of worlds)으로는 다음의 것들이 있다.
중관학파와 천태종의 중생세간(衆生世間) · 국토세간(國土世間) · 5온세간(五蘊世間=五陰世間)
남방 상좌부불교의 행세간(行世間) · 중생세간(衆生世間) · 처세간(處世間)
화엄종의 기세간(器世間) · 중생세간(衆生世間) · 지정각세간(智正覺世間)
힌두철학의 수론학파의 천상세간(天上世間) · 인간세간(人間世間) · 수도세간(獸道世間)
總是偏向行銷人才。
결국 마케팅 인재에 편향된다.
故˙十四顆星(眾生世界)，一旦，與四顆星碰上，也會被捲入五陰中。
成為''法界''性質。(在此言星辰.不言天干)，若加上五陰天干更強。
따라서 14과성顆星(중생세계)은，일단，4과성四顆星(보필창곡)과 부딪히면，오음五陰 중에 편입된다。
''법계法界''의 성질을 이룬다。(여기에서는 성신星辰을 말하고. 천간天干을 말하지 않는다)，만일 오음천간五陰天干(오온천간) 중에 더해지면 더욱 강하다。
예例:
在本質上有別，在應用上，都要參看戊天干處，沒有區別，而破軍的星性，就不是一般性的夫.子.奴來概括。有''特色''在裡面。
본질상 유별하지만 응용상에서는 모두 무천간인 곳을 참고해야 하는 것은 구별이 없다. 그러나 파군은 별 성질을 일반적인 부자노夫.子.奴로 개괄할 수 없고 이면에 “특색”이 있다.
3 左輔，正面是行為論，有此本性，就賦予本性上的行為。屬人的通性。但落入於「觀照」時，做見性，解脫時，切忌心經的「照見五蘊皆空」的照見兩字，「見」，不是說，看得到。他是你要有「知見」。而「照」，不是觀察解，是用你的心，客觀地在中道上，用''空''慧來''省思''問題之所在，再行破解的方法，使任何事情，都能達到圓滿解決，就是涅槃。整句的解釋，應該是---用客觀，省思的新，來看世間萬物，都在"空"與"假"之間對立問題，而一切矛盾與煩惱，也因此而產生。這時就需要有所謂的般若的智慧來面對它。
좌보左輔는，정면正面으로는 행위론이며，이런 본성이 있으므로，본성 상에 행위를 부여한다。 사람에 속하는 통성通性이다。 그러나 「관조觀照」에 떨어져 들어갈 때，견성見性을 해서 해탈解脫할 때，절대로 피해야 할 것은 심경心經의 「조견오온개공照見五蘊皆空」의 조견照見 두 글자로서，「견見」은 보았다는 말이 아니다。 이는 당신에게 「지견知見」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조照」는，관찰觀察로 풀이해서는 안되며，이는 당신의 마음을 쓰는 것이고，개관적으로 중도中道 상에서，''공空''의 지혜慧를 써서 문제의 소재를 '사성'省思''하며，다시 파해破解하는 방법을 쓰면，어떠한 사정이 있더라도，모두 원만한 해결에 이를 수 있으며，이것이 열반涅槃이다。 전체 문구를 해석하면，응당---객관客觀을 쓰고，새롭게 생각하고，세간만물世間萬物을 보고，모두 "공空"과 "가假" 사이의 대립문제에 있으며，그러나 일체 모순과 번뇌는 이 때문에 일어난다。 이때 이른바 반야般若의 지혜로써 그것을 대면해야 한다。
所以六祖云:「菩提指向心覓，何勞向外求玄」。
(己) (壬)
即是此意。(意思就是九歸六居.古人稱'玄'，指黑色.指北方.五行指水→壬.癸也)當一切歸向內心求之，則自有"定"，這就是定慧。這就是中觀。
따라서 육조六祖대사가 이르기를: 「보리菩提가 가리키는 것은, 마음을 향하여 찾는 것이며，바깥쪽으로 현玄을 구함이 얼마나 고생인가」。
(기己) (임壬)
바로 이 뜻이다。(의미는 바로 9九가 6六으로 돌아가 거居하고. 고인古人이 현'玄'이라 칭하며 흑색黑色을 가리키고 북방北方을 가리키며. 오행五行으로는 수水를 가리킴→임계壬.癸이다) 일체를 내심으로 돌아가 구할 때는，곧 스스로 "정定"함이 있으며，이것이 정혜定慧이고, 이것이 중관中觀이다。
▲左輔的本身是含有"動能"。(九數極.則變)，即動，所以"心"不定，心不"定"，"慧"就不成。故要收斂動之"性"，還原為定慧，不再浮躁。可是常居「九」數，自以為大的左輔，怎能那麼容易與「六」的數易位。(大換小)數。所以左輔的慣性行為就是很難放下自己的身段。也很難省思「己過」，假使能左輔承認「錯」，對左輔而言，它認為很委屈了。若要它「改錯」，對左輔而言，更是難上加難。因為左輔會覺得很自卑，傲慢貢高的心態，(我慢)就由此不斷產生，對人生的偏見也增強。(有論:本性難移)
좌보左輔의 본신은 "동태動能"를 함유한다。 (9수九數는 극極이어서 바로 변함). 즉 동動하고 따라서 "마음心"이 부정不定이고 마음을 "정定"하지 못해서 "지혜慧"를 이루지 못한다。 따라서 동動하는 "성질性"을 수렴해야 하며 원래의 정혜定慧로 돌아가야 다시 들뜨지 않는다。 말하자면 늘 「9九」수數에 자리 잡아서 스스로 위대한 좌보로 여기므로 어찌 그렇게 쉽게 「6六」인 수數와 자리를 바꾸겠는가。(대大를 소小로 바꾼) 수數이다。 따라서 좌보의 관습성 행위는 자기 몸 아래로 내려놓기 어렵다。 게다가 「지난 과거己過」를 반성해서 생각하기 어려우며 설령 좌보가 「잘못錯」을 인정하더라도 좌보로 말하자면 그는 아주 굴종하는 일로 여기는 것이다。 만일 그가 「잘못을 고치려면改錯」，좌보에 대해 말해서，더욱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좌보가 스스로 비하감을 느끼면，오만공고傲慢貢高한 마음상태，(아만我慢)은 이로부터 부단히 생산되며 인생에 대한 편견 역시 증강된다。(말하자면: 본성本性은 고치기 어렵다)
▲但反過來，「認錯而能改，善莫大焉」的人也很多，那我們要為他們讚嘆，希望他們，棄我慢，投誠般若岸。這是左輔將是偉大開始的前奏。未來就無可限量。而陪在壬天干的天梁化祿，因左輔的''善遷''(改變)，會變成---「無量壽」。
그러나 거꾸로 돌아가 「잘못을 인정하고 능히 바꾸어서 선善이 막대한」 사람 역시 아주 많으며 그것이 우리가 그들을 찬탄하고 그들에게 바라는, 아만我慢을 버리고 반야般若의 피안으로 귀순하는 일이다。 이것이 좌보가 장차 위대한 시작을 하는 전주前奏이다。 미래에는 제한된 양量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임천간壬天干의 천량화록天梁化祿을 돕고 좌보의 '선천'善遷''(개변改變)으로 인하여 ---「무량수無量壽」로 바뀔 것이다.
▲左輔與右弼，最大的差別
좌보와 우필의 가장 큰 차별
a.左輔沒有自我的原則性，它是以慣性的行為，做自己所謂的原則性。
所以它本身也不知什麼叫做原則。(在學術善用方便法.不太適合研究理論性)
例:左輔在夫~官或福~財線上，喜歡用方便法賺錢就可以。存留在現象界。
좌보는 자아의 원칙성이 없으며 그것은 관습적인 행위이고 이른바 자기의 원칙성을 실행한다。
따라서 그 본신 역시 무엇을 원칙이라 부르는지 모른다。(학술學術을 선용善用하는 방편법方便法이고 이론성을 연구함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
예例: 좌보가 부관선 혹은 재복선 상에 있으면，방편법을 써서 돈을 버는 것을 좋아할 수 있다。 현상계에 남아 있는다。
b.右弼有自我的原則性。擇原則原固執之。
故對於他人，要求較高。(但不代表完美主義)
而人未必能接納。如當過父母或師長的人，有一種通病。對子女或學生，希望成龍成鳳，或恨鐵不成鋼的期待。但他們不願做龍鳳，或寧為鐵，請問?苦的是誰? (在學術上偏向探討理論性.實在論)
우필은 자아 원칙성이 있다。 원칙原則을 택하고 원칙을 고집한다。
따라서 타인에 대해서는 요구가 높은 편이다。(그러나 완벽주의完美主義를 나타내지는 않는다)
그리고 사람을 반드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가령 부모 혹은 스승이 되면 일종의 결점이 있다。 저녀 혹은 학생에 대해서는 출세해서 용龍이 되고 봉황鳳이 되기를 바라거나 혹은 무쇠가 강철로 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는 기대가 있다。 그러나 그들은 용봉龍鳳이 되거나 정녕 강철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물어봅시다? 고생하는 것은 누구인가? (학술學術 상에서 이론성을 탐구 토론하는데 편향되며 실재를 논한다).
※左輔→辛勞，辛苦。(形於外)→氣
좌보→고생，힘든 고통。(외부의 모양形於外)→기氣
※右弼→心牢，心苦。(形於內)→血
우필→마음의 감옥，마음 고생。(내부의 모양形於內)→혈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