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온오법신五蘊五法身(12)-개별식강의 < 二 >④

人若有法身(文曲)人就有法性(左輔)法性就相當於本性」。

而法身就相當於本身故經曰:法性真如海」。

사람이 만일 법신이 있으면(문곡), 사람은 법성이 있게 되며(좌보) 법성은 본성에 해당한다.

그리고 법신은 본신本身에 상당하고 따라서 경에서 가로되 : 법성은 진여眞如(진리)의 바다이다.

 

法性」,「真如皆為法身的異名法身既然是萬物的理體因此流傳世間的佛法經典抑或易經全都是法身的流露與化現(一說是法身舍利)

법성」,「진여는 모두 법신의 다른 이름이다. 법신이 이미 만물의 이체理體이므로, 따라서 세간에 유전되는 불법佛法 경전 혹은 역경은 전부 법신이 노출된 것이고 아울러 화하여 나타난 것이다(일설에는 법신의 사리라고도 한다).

 

如以法身為經典所依的體則三藏十二部就是法身的相(聖人之遺教均是)

正如金剛經第十二分說:若是經典所在之處即為有佛」。意在指此

만일 법신이 경전이 의거하는 체라면 즉 삼장 십이부가 법신의 상이 된다.

(성인이 남긴 가르침은 평등하다.)

마치 금강경 제12분에서 말하기를: 만일 경전이 소재하는 곳이라면 곧 불

이 있게 된다. 의미는 이를 가리킨다.

菩薩處胎經有言:法性如大海指著都在講左輔」。

(是比喻正如用屬水)

보살처태경菩薩處胎經에서 말하기를 법성은 큰 바다 같으니 가리키는 것은 모두 좌보를 말함이다(는 바로 수에 속하는 임을 용함에 비유한다).

 

右弼是入胎()

微不相同

左輔是處胎()

우필은 태()에 들어가며

같지 않은 것은 미미하다.

좌보는 태()에 처한다.

肇論指出法身為虛空身無生而無不生無形而無不形」。

  ↓         ↓        ↓        ↓

法身   法性   法身   法性

()     ()     ()     ()

()     ()     ()     ()

()     ()     ()     ()

(文曲) (左輔) (文曲) (左輔)

(無形) (有形) (無形) (有形)

 

논의를 시작함이 가리키는 것은 법신은 허공의 몸이고 태어남이 없으면서도 태어나지 않음이 없고, 형태가 없으면서도 형태가 없는 것도 아니다.

무생 무불생 무형 무불형

   ↓        ↓         ↓         ↓

법신    법성  법신    법성

()      ()    ()     ()

()      ()    ()     ()

()      ()    ()     ()

(문곡) (좌보) (문곡) (좌보)

(무형) (유형) (무형) (유형)

 

其被視為宇宙萬物的本體理論觀此自明

그것이 우주 만물의 본체 이론처럼 보이는 것은 이를 관찰하면 자명하다.

 

簡而約之左輔是用是行為是本性亦名法性

法性本是法身(文曲)的異名故重點在物自身」。

(任何人..物的本質性)

간략히 하면 좌보는 이고 이는 행위이며 본성이고 또한 이름이 법성이다.

법성은 본래 법신(문곡)의 이명이며 따라서 중점은 물 자신에 있다.

(어떤 임의의 인, , 물적 본질성)

 

:

 

材料做成杯子引喻為文曲的色身,「是杯子

當杯子的相完成染上什麼色澤合適或不合適美不美……,

即成了杯子本身的本質性

재료를 써서 컵을 만드는 것을 문곡의 색신色身에 비유하자면, 은 컵이다.

그 컵의 상이 완성되면 어떤 색깔로 염색할 것인가, 적합한가 혹은 부적합한가, 아름답거나 아름답지 않거나,

즉 컵 본신의 본질성을 이루는 것이다.

 

再者於人也一樣身體與穿著是文曲

身體(形於外)是左輔

(.身材從那裡來.來自你自己的身體相)

거듭해서 사람도 마찬가지로서 신체에 옷을 걸치면 문곡이다.

신체(바깥의 모양)는 좌보이다.

(단 몸뚱이는 어디에서 왔는가, 당신 자신의 신체身體 에서 왔다).

 

至於無量功德藏簡單的說就是功德在法身且是無以量計

六祖<壇經.決疑品第三>曾經闡釋說:不可將福便是功德」。

若是以求福便是一種功德等於可以用條件交換而佛法的真義並非如此

무량공덕장無量功德藏에 이르면, 간단히 말해서 이는 법신法身에 있는 공덕중에 있고, 아울러 계량할 수 없다.

육조대사는 <단경.결의품 제3>에서 경을 상세히 해석하여 말하기를, 은 공덕이 아니다.

만일 복을 구하는 것이 일종의 공덕이면, 조건교환을 쓸 수 있는 것과 같지만, 그러나 불법의 진의眞義는 결코 이와 같지 않다.

역주)조건교환은 자신이 쌓은 업을 다른 선행善行으로 상쇄할 수 있는가를 말하는 것이다.

----出入不干佛春來草自青」。自己播種自己收

言至此從文曲一路轉承到左輔

依文解義下來就該知道----

붓다에게 출입하거나 말거나 봄은 오고 풀은 절로 푸르다.자기가 씨를 뿌려 자기가 수확한다.

말이 여기에 이르면, 문곡에서 한 길로 좌보로 이어진다.

아래와 같이 글의 뜻을 풀면 알게 된다.

 

()+()=() 這個公式()與己之間[相加]為什麼有那麼多福蔭?

原來他們的祖上不知做了多少功德才有如此之報正是功德在法身而受其蔭者真是----有水皆含月無山不帶雲----

()+()=(). 이 공식은 병과 기사이에 [서로 더함], 어째서 그렇게 많은 복음福蔭이라 함이 있는가? (임간 천량화록)

원래 그들의 조상은, 다소나마 공덕을 지을 줄 몰랐고, 이와 같은 보가 있고서야 바로 법신에 있는 공덕중에서 그 음이라 함을 받은 것이므로, 참으로 물은 모두 달을 머금고, 구름이 따르지 않는 산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