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명수 화산흠천사화 고급강의 상 鍾明修華山欽天四化高級講義 上(8)

NO.8

※비궁飛宮의 이념은 【용用】이지 체體가 아니다. 이는 『현상학現象學』이다.

 

§위와 동일한 명례에서 궁위 중첩重疊을 풀이함

 

특별주의: 비궁飛宮의 길흉은 날아들어간 궁위(낙점落點)가 육내궁六內宮인지 육외궁六外宮인지 살펴야 한다. “육내六內이면 길吉하고 육외六外는 흉凶하다.” 그리고 날려보내는 것은 본궁本宮에서 날려보내는 것과 더불어 대궁對宮으로 정위定位한다(길흉을 정定함). 본궁뿐 아니라 대궁에서도 별을 날려보낼 수 있다는 뜻이다(심경결心鏡訣).

아울러 비궁飛宮이 생년사화(록권과기 어느 것이나 상관없이 마찬가지임)를 만나면 『현상現象이 반드시 발생하게 된다』.

 

※이른바 궁위중첩宮位重疊은 본명本命의 궁위와 대명大命의 궁위가 동궁同宮하는 것이다. 궁위가 중첩하면 【길흉吉凶】이 있게 된다.

 

『자화自化』는 아래의 현상이 일어나는 【음양陰陽이 (상대적으로) 줄고 늘어나는(消長)】 원리原理이다.

(1)무중생유無中生有(없음無 가운데 있음有이 생겨남)

(2)유유변무由有變無(있음有으로부터 없음無으로 바뀜)

(3)유무변유由無變有(없음無으로부터 있음有으로 바뀜)

 

§논명論命의 중점

(1)궁위의 판별.

(2)별은 사람에 있어서는 음양陰陽을 나누고 사事에 있어서는 오형五形을 나눈다.

(3)사화四化는 남명男命은 남성男星, 여명女命은 여성女星을 사용한다.

 

명례: 갑년甲年 女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