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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명수鍾明修 자화함장自化含章(6)

hmchnzami7pabur 2024. 9. 13. 10:08

다른 례():

무술년생 여명女命, 래인來因은 재백궁財帛宮

연구요점

(1)래인이 재백이면 인, 을 대표한다. 그 사상四象은 모두 인혹은 물로써 해석할 수 있다.

(2)태음은 자기自己를 대표하며, 화권에 다시 자화권이고, 재백궁에 있다는 것은, 반드시 결혼한다는 것을 대표하며, , 가 명궁에 있으므로 삼상일물三象一物이 성립하기 때문이다(본인은 무술궁戊戌宮).

(3)처음에는 모두 만유萬有이며, 따라서 권에다 다시 자화권自化權은 결코 몰유沒有(없음)를 나타내지 않는다(동조同組는 조합의 구조를 참고한다). ‘명상名相’(사물이나 현상을 지칭하는 이름과 그 외형적 모습)을 긍정해야 비로소 유무有無가 있을 뿐이다. 좋고 나쁨에 이르면, 이는 이유已有(이미 있음)’ 이후의 일이다.

(4)명궁의 자화록은 생년사화를 법하며, 이는 인연因緣이 있는 운한運限을 결정한다(32~41).

(5)생년록에서 다시 자화록권自化祿權이 일어난다. AA는 현상現象이 반드시 있다는 (가령 가정家庭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다른 하나의 상인 권은 물상物相이 된다.

(6)다시 생년권을 법하면, 원래는 반드시 혼인 대상이 있게 되지만, 그것이 다시 자화권이므로, 금년(오년午年)에는 혼인 대상이 있다는 것만 결정할 수 있다.

(7)결혼에 대해 논하자면, 반드시 내년(미년未年)인데, 祿에다 자화록自化祿이므로 시공時空이 성립하는 것이다(대상은 이미 있다).

대한 명궁에 자화自化A,B가 있으므로, 유년流年 역시 다시 미년未年에서 A,B의 평형을 지나야 일체가 비로소 성립한다.

 

가령 오년午年을 논하는것은,

(1)오년午年에는 직업의 변동이 있다. B자화自化B가 생년CD를 대동帶動한다. 유년流年의 관록에 있다.

(2)유관流官이 다시 자화록이므로, 생년록을 하면, 유년의 부모父母가 되므로, 서비스업에 종사할 것이다.

(3)유부流父는 대명大命과 중첩되므로, 자기가 하게 되고, 합작은 필요없다(자화自化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해설

(1)본체本體의 평형平衡을 쓴다고 설정하자.

(2)과 부는 모두 자화A이다.

(3)그런데 명에는 생년CD가 있다.

(4)에서 CD를 찾아 평형을 구한다.

(5)재백궁에 들어가므로, 3대한에 응한다(3대한에서 평형을 이룬다).

(6)그러나 재백에는 Ⓑ→B의 자화自化가 있다.

(7)따라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는 太陰이 자기를 배척하거나, 혹은 혼인연婚姻緣이 불입불성不入不成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