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온 오법신五蘊五法身(24) 좌보가 해탈하는 길左輔的解脫之道⑦
講文昌之前,必須先瞭解「辛」天干。 <受蘊>
문창을 이야기하기 전에 반드시 먼저 「신辛」 천간의 <수온受蘊>을 이해하여야 한다.
至於「丙」天干的文昌<想蘊>,那是說,只要是生為人,都會「想」。思想,想像,都會有。<通性解>。但每個人,或每個不同種族的人,或不同國度的人,都有不同的「想」。由是這個「丙」的文昌,就因人類種族……不同,而賦予不同的想像空間……若要追問下去,該是指人活在不同的三度空間。或人是居住在三世洪流裡。
「병丙」 천간인 문창의 <상온想蘊>에 이르면,이 말은,만일 사람으로 태어난다면,모두 「상想」을 하게 된다。 사상思想,상상想像이 모두 있을 것이다。 <공통적 해석>。 그러나 매 개인,혹은 각각의 서로 다른 종족인 사람,혹은 서로 다른 국적인 사람은,모두 서로 다른 「상想」이 있다。 이로부터 이러한 「병丙」의 문창文昌은,인류 종족이기 때문에……서로 다르지만,그러나 서로 다른 상상 공간을 부여하며……만일 질문을 계속 해 나가면 사람은 서로 다른 3차원 공간에서 산다는 것을 가리킴에 해당한다。 혹은 사람은 삼세三世(과거. 현재. 미래)의 격류 안에 거주한다。
(辛天干)
↓
依佛家而言,簡稱:「三世因果。」
↓ ↓
(丙天干) (己天干)
(신辛 천간)문곡. 문창
↓
불가佛家에 의거해서 말하자면,간략히 칭해서:「삼세인과三世因果이다。」
↓ ↓
(병丙 천간)문창 (기己 천간)문곡
歸納 : 左.曲.昌。
公式 : 3+6=9
↓
8
귀납 : 좌보.문곡.문창。
공식 : 3(병간 문창)+6(기간 문곡)=9(임간 좌보)
↓
8(신간 문곡. 문창)
보주補註:
佛家的「三世因果」,用左曲昌來表達,
其使用天干是(丙)(己) (壬)→ 順
└----[辛]
불가佛家의 「삼세인과三世因果」는,좌곡창左曲昌을 써서 표현하며,
그 사용 천간天干은 (병丙)(기己) (임壬)이다→ 순順
└----[신辛]
역주)丙(문창)은 상想(과거); 己(문곡)는 색色(현세); 壬(좌보)은 행行(미래)
佛家的「因緣果報」,用右昌曲來表達,
其使用天干是(戊)(己)兼[癸][甲]→ 逆
└----------┘
└-----------┘
불가佛家의 「인연과보因緣果報」는,우창곡右昌曲을 써서 표현하며,
그 사용 천간天干은 (무戊)(기己)와 겸하여 [계癸][갑甲]이다→ 역逆
└---------------------------┘
└---------------------------┘
역주)무계합화戊癸合火이므로 병丙이 나오고 갑기합토甲己合土이므로 무기戊己가 나온다
무간 우필은 인연이다. 병간 문창은 상想(마음)이고 기간 문곡은 색色(몸)으로서 과보果報를 짓는다.
簡單的說:
간단히 말해서
用左輔來統領曲.昌.,是言「三世因果」。(辛用 曲.昌)
用右弼來駕御昌或曲。是言「因緣果報」。(戊天干 右弼 種是因緣法)
좌보를 써서 곡曲.창昌을 통솔하여 이끌며.,이는 「삼세인과三世因果」를 말한다。(신辛은 곡曲.창昌을 쓴다)
우필을 써서 창昌 혹은 곡曲을 제어한다。 이는 「인연과보因緣果報」를 말한다。(무戊 천간의 우필은 종류가 인연법因緣法이다)
˙善用「因緣」來決定果報者,是右弼。
(空宗)(無相) → 法性自爾自如。<中論>
「인연因緣」을 잘 써서 과보果報를 결정하는 것은 우필이다。
(공종空宗)(무상無相) → 법성法性은 자유자재自爾自如이다。<중론中論>
역주)中論: 인도의 승려 용수龍樹가 지은 대승불교의 중심이 되는 논서. 중심사상은 연기緣起 → 무자성無自性 → 공空으로 귀결된다.
˙善用「三世」來論因談果者,是左輔。
(有宗)(有相) → 法相自曲自受。
「삼세三世」를 잘 써서 인과因果를 논하는 것이 좌보이다。
(유종有宗)(유상有相) → 법상法相은 스스로 왜곡해서 스스로 받는다自曲自受。
儒家的「三五」錯綜,即「有.無」之法則。用「五」,就無「三世」說。與金剛經所言正是。
유가儒家의 「3.5.三五」 착종錯綜은 즉 「유有.무無」의 법칙이다。 「5五」를 쓰면, 「삼세三世」가 없다는 이야기가 된다。 금강경金剛經이 말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역주)3.5.착종: 낙서에서 중앙의 5土는 숨겨진 것이지만, 전후좌우상하의 모든 합이 3x5=5x3=15이므로 3과 5는 바꿀 수 있다. 그러나 3의 수는 천지인 삼재三才나 일월성日月星 삼신三辰과 같이 그 수가 숨지 않고 드러난다.
3世는 과거. 현재. 미래를 말한다. 상대성이론에서 과거. 현재. 미래는 없다. 시간은 별도로 존재하지 않으며 공간과 합쳐진 시공간이 있을 뿐이다. 모든 역사는 이미 정해진 것이다.
˙「左輔」系列的是,我命該如此。宿命觀。
「右弼」系列的是,我命由我不由天。人可歷史,人可偉大。造命觀。
˙「좌보」의 계열인 것은,나의 명命이 여기처럼 해당한다. 숙명관宿命觀이다。
역주)서양철학의 구조주의
「우필」의 계열인 것은,나의 명命은 하늘이 아니라 나로부터 나온다。 사람이 역사歷史가 될 수 있으며,사람은 위대해 질 수 있다。 조명관造命觀이다。
역주)서양철학의 실존주의
역자의 생각으로는, 실존實存은 없으며 자유의지는 착각이다.
3.6.9.(昌.曲.左)계열은 昌(마음)+曲(몸)=左(의지력, 행동)이고 5.6.10.1(戊己癸甲)은 戊癸合火=丙(丁)火, 甲己合土=戊己土이므로, 戊干(식識, 네트워크)의 탐랑, 우필(인연)은 丙干(상想=마음)의 昌과 己干(색色=몸)의 曲에서 온다.
풀이解:
5.6.10.1系列.重於緣起論˙偏於因緣法。
依據華嚴宗.以「數」來說明緣起成立的主要根據,故「本數一」,是屬於緣起的「一」。(故貪狼稱法界緣起)
此一.不是單數的「一」,而是總體的「一」。
5(戊).6(己).10(癸).1(甲)의 계열은 연기론緣起論이 중점이고˙ 인연법因緣法에 치우친다。
화엄종華嚴宗에 의거하면. 「수數」로써 연기緣起가 성립하는 주요 근거를 설명하며,따라서 「본수1本數一」은,연기緣起적「일一」에 속한다。(따라서 탐랑貪狼을 칭하여 법계연기法界緣起라 한다).
이 1一은 .단수單數인 「일一」이 아니라,총체總體적 「일一」이다。(10=1)
因此,這個緣起的「一」,就是在自己本身當中,具有眾多的成份,所以才稱它為「緣成」。
(右弼為聚合物.是來自此說.因它具有眾多的成份.加上貪狼化祿.是謂緣起具足)
華嚴經說:「菩薩善觀緣起法,於一法中解眾多法;於眾多法中解一法」。只要我們如此瞭解,那麼一中十.十中一.全部相容無礙。(故貪狼寄 戊.己.癸天干)
따라서,이렇게 연기緣起하는 「일一」은,자기 본신本身에 바로 해당하는 것이며,많은 성분을 갖추고 있고,따라서 비로소 그것을 칭하여 「연성緣成. 즉 인연에 완성됨」이 되었다 한다。
(우필右弼(무간 5)이 취합물聚合物이 됨은 이로부터 말하는 것이며. 그것으로 인해 많은 성분을 갖추고. 탐랑화록貪狼化祿이 더해지면. 이를 일러 연기緣起를 모두 갖추었다고 한다).
회엄경華嚴經에서 말하기를: 「보살菩薩의 선관善觀 연기법緣起法은,일법一法 중에서 많은 법法을 풀이하며; 아울러 많은 법法즁에서 일법一法을 풀이한다」。 우리가 이처럼 이해하기만 하면,그서은 일一 중에 십十이고. 십十 중에 일一이다. 전부 서로 받아들임에 장애가 없다。(따라서 탐랑貪狼이 기탁하는 것은 무戊.기己.계癸의 천간天干이다). 화록. 화권. 화기
역주)5는 생수의 최고이며, 1+2+3+4=10이다. 따라서 생수5안에 이미 10이 있다.
戊天干 :緣起本法<指貪狼> 屬空。 空是隨有之空。
(本數)
무戊 천간(수數5) :연기본법緣起本法<탐랑貪狼을 가리킴> 공空에 속함。 공空은 유有를 따르는 공空이다。
(본수本數)
역주)유有를 따름은 절대 공空이 아니다.
1~5는 생수生數로서 아직 유有가 아니다.
己天干(수數6) :緣起果法<指文曲> 屬有。 有是隨空之有。
(空.有.就相容無礙)
기己 천간 :연기과법緣起果法<문곡文曲을 가리킴> 유有에 속함。 유有는 공空을 따라 유有함。
(공空. 유有.는 서로 받아들임에 장애가 없다)
역주)역시 절대 유有는 아니다.
6~10까지 성수成數는 비로소 세상에 존유存有하는 것이다.
역주)천부경天符經 3.6.9.
경주 출토 광개토대왕 유물의 #자. 마지막의 十은 10의 뜻이 아니라 地神ㅡ(뉘조, 누님)과 天神 | (가마. 곶. 하라. 하나님)이 합한 것으로 완성을 말한다. 속된 말로는 '씹'이다. '얼씨구#十九' 좋다.
故五蘊依序.排於第二. (有色(蘊).就有受(蘊))
即當我有此色身.就要接受人間之苦.樂……
따라서 오온五蘊의 순서에 따라 두 번째로 배치된다. (색色(온蘊)이 있으면. 수受(온蘊)이 있게 된다).
즉 내가 이 색신色身이 있을 때는. 인간세상人間의 고락苦.樂……을 받아들여야 한다.
역주)오온의 순서: 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 己辛丙壬戊(귀신병 임무)
「辛」是巨.日.曲.昌。
據華嚴經重在於「果法因行」。 簡用:「左.曲」。
經說:「果地覺為因地心」 (果分不可說)
「신辛」은 거일곡창巨.日.曲.昌이다。
화엄경華嚴經이 「과법인행果法因行, 즉 과果는 인因을 쫓아 행行함」에 중점이 있음에 근거해서。 간략히 용用하면: 「좌보左. 문곡曲」이다。
경經에서 말하기를: 「과지果地가 깨우쳐 인지심因地心이 된다」 (과果를 나누는 것은 불가하다는 말이다).
풀이解:
果地指己(文曲)覺為因地心。是指由果地自覺轉化為因地(辛的文曲科),象徵人要「得人恩果千年記」的心存感恩。(即由得人果,轉為自己再珍惜.而自己也多積善德),''心''呢?是指自己已懂得去從善。一邊得人果,一邊積善因,然後將此心去合文昌化科(丙)構成<因地心>,這叫做:「因地法行」(故:果分不可說)
과지果地가 가리키는 것은, 기己(문곡)가 깨우치면 인지심因地心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과지果地로부터 깨우쳐 인지因地(辛의 文曲科)로 바뀐다는 것을 가리키며,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은과恩果를 얻으면 천년千年을 기록」해야 한다는, 마음에 존재하는 감은感恩을 상징한다。(즉 인과人果로부터 얻어,자기가 다시 아끼는 것으로 바뀌며. 아울러 스스로도 선덕善德을 많이 쌓음),''마음心''은? 이는 자기가 이미 선善을 따르는 것을 깨달았음을 가리킨다。 한편에서는 인과人果를 얻고,한편으로는 선인善因을 쌓으며,연후에 장차 이 마음心이 문창화과文昌化科(丙)와 합하여 <인지심因地心>을 구성하며,이를 부르기를: 「인지因地가 행行을 따름」이라 한다(따라서 :과果를 나누는 것은 불가하다고 말한다).
역주)
인지因地: 인연의 자리.
과지果地: 과보의 자리.
인지심因地心: 수행하는 근본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