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온오법신五蘊五法身(15)-개별식강의 < 二 >⑦
<四>佛經裡所稱的世間有兩種 :
불경 안에서 말하는 세간世間에는 두 가지가 있다.
(1)是主觀的世間-由個人五蘊六根(戊.己)所蔓延而生的世界-謂之「夢幻世界」。
而九界的眾生,都在這夢幻世界中,「住」相。(生住相)
하나는 주관적 세간으로서, 개인 오온 육근六根(무. 기)에 만연해서 생겨난 세계로부터 오며, 「몽환세계夢幻世界」라 부른다. 그리고 9계의 중생이 모두 몽환세계 중에 있으며, 「주住」상相이다(생주상生住相).
역주)주상住相: 만유萬有가 현재의 상태로 잠시 안주해 있는 모습.
如:(壬)天干:左輔化科,猶如云云眾生,配合旁邊什麼星辰,其人的內在心裡,就喜歡''住''什麼"相"。再加上宮位。(以宮位為住,以星辰為相,而生者(眾生)就偏以這''相''而''住''。)
가령 임천간 좌보화과는 마치 중생을 운운하듯, 옆에 어떤 별이 붙는가는 그 사람의 내재하는 마음속에서 어떤 “상相”에 “머무는住” 것을 좋아하는가이다. 다시 궁위를 더한다(궁위는 주住가 되고 성신은 상相이 되고 사는(生) 자(중생)는 이 “상”과 “주”에 기운다.)
예例:
左輔在夫妻,在福德,在……。這些都是他的喜好,或罣礙근심걱정(人位),或在乎的아무데나宮位,名為"住"相。尤其在''人''位,因在乎而變成另一種牽制,約束力,所以也是一種精神壓力的苦惱。
좌보가 부처夫妻에 있고 복덕에 있고 .....에 있다. 이들은 모두 그가 좋아하거나 혹은 걱정거리(인위人位) 혹은 마음에 두는 궁위이며 이름이 “주”상이다. 더욱이 “人”位에 있을 때는, 마음에 두는 다른 종류의 견제, 구속력으로 변성되고 따라서 일종의 정신압력적 고뇌이다.
再來,''相''?那是星辰,如左輔旁邊什麼星辰,就特別在乎這星辰的特色的''相''。(若左輔單星,就直接霸佔這個宮位。(住.相合一)
그러면 “상”은? 이는 별로서, 가령 좌보 옆에 어떤 별이 있으면 특별히 마음에 두는 이 별의 특색적 “상”이다.(만일 좌보가 단성이면 직접 이 궁위를 접수한다(주.상 합일)
예例:
(左輔+同.陰)在田宅,他的住相,就是一個家[住],而同.陰的[相]呢?就是說,如果不管那一方.只要論及結婚.[相]第一個條件.就是要有一個家為前提,婚前.婚後都在意房子的有無。另者,同陰若以夫妻感情而言,對一對已婚者,除了在乎一個家外,也會在乎對方的某一方.會不會簡約而言。
(좌보+동.음)이 전택에 있으면 그의 주상住相은 한 개 집[住]인데 그러면 동.음의[상相]은? 말하자면 만일 어느 일방에 상관없이 단지 결혼[상相]만 언급하면 첫 번째 조건은 한 개 집을 전제로 해야 하며 혼전. 혼후 모두 집이 있는가에 마음을 둔다. 별도로 동음同陰을 만일 부부 감정으로 말하자면 한 쌍의 기혼자에 대하여 일개 집에 마음을 두는 것 말고도, 대방의 어느 한쪽에 대해서 역시 신경을 쓴다.
간략히 말하면
『(左輔)+(什麼星辰)=每個人心中的附增價值觀。(相)
(좌보)+(어떤 성신)=매개인 마음속에 부가된 가치관。(相)
통칭:生˙ 住˙ 相
↓ ↓ ↓
左輔 宮位 星辰
(左輔)+(什 麼宮位)=每個壬心中想像在意之相。(住)』
(좌보)+(어떤 궁위)=모든 임壬 심중心中에 상상해서 마음에 둔 상相。(주住)
※何謂「性空」:性空是在''破''一切世間的幻化''住''相。見''性''者,
是知道這個道理,才能「性空緣起」。但這個性空緣起,已非一般人所
言口頭禪,而是懂得深入法界的緣起論。
무엇을 「성공性空」이라 하는가:성공性空은 일체 세간에 환화幻化한 “주”상을 ''파破''하는 것이다. 견“성”자는 이러한 도리를 알아야 비로소 능히 「성공연기性空緣起」한다. 그러나 이 성공연기性空緣起는 일반인이 입으로 말하는 선禪이 아니라 법계의 연기에 깊이 들어감을 깨달은 것을 논한다.
(2)是客觀的世間---就是實相世界 (見右弼星)
두 번째는 객관적 세간으로서, 이는 실상 세계이다(우필성을 보라)
※何謂「法空」:法空是諸法無定相。
무엇을 「법공法空」이라 하는가. 법공은 제법諸法에 정해진 상이 없다는 것이다.
不是1+1=2的數學世界 『 性空緣起是空其相
(不住)相
1+1=2인 수학세계가 아니다. 성공연기性空緣起는 그 상을 비우는 것이다. (거주하지 않는) 상
緣起性空是空其法
(不定)法 』
연기성공은 그 법을 비우는 것이다.
(정定해지지 않은) 법
卻是「三界唯心.萬法為識」的緣起性空。
오히려 「삼계유심三界唯心.만법위식萬法為識」의 연기성공緣起性空이다.
佛法不離世間,也在世間覺。除世間之外,是無佛法可覓的。有僧問雲門大師:「揮塵見佛時如何」?雲門答:「佛亦是塵」。 (佛亦說:「吾在僧數」)
불법은 세간에서 떨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세간에서 깨닫는다. 세간을 제외하면 구할 불법이 없다. 어떤 승이 운문대사에게 묻기를, 먼지를 휘저어 붓다를 볼 때는 어찌합니까? 운문이 답하기를, 붓다 역시 먼지이다. (붓다 역시 말하기를, 나도 승들의 하나이다.)
因此,佛陀所講的「世間」,大部分都指 主觀世界。這是每個人的六根觸塵後,生起苦樂受,生起種種愛染及貪瞋癡的世界。這個世間是由「自我、我慢、我欲、我能」這四支所想像構築而成的「夢幻世界」。這就是佛陀所稱的「苦海」。這個苦海可擴及到三界。[甲~丁][戊~辛][壬.癸]。所以每個人的世間,每個人的三界都不一樣,因為每個人的貪.瞋.痴程度不同,對象不同,目標更不同。
따라서 붓다가 말한 ‘세간’은 대부분 .....주관세계를 가리킨다. 이는 매개인의 육근이 먼지에 닿은 후, 태어나 고락을 맞보고, 태어나 종종 탐진치貪瞋癡의 세계에 즐겨 묻힌다. 이러한 세간은 「자아、아만、아욕、아능」 이 네 갈래 상상이 구축하여 만든 ‘몽환 세계’이다. 이것이 붓다가 칭한 ‘고해’이다. 이 고해가 확장되어 3계에 이른다. [갑~정][무~신][임.계] 따라서 매개인의 세간, 매개인의 삼계는 전부 다른데, 이는 매개인의 탐진치의 정도가 다르고 대상이 다르고 목표는 더욱 다른 까닭이다.
역주)탐진치貪瞋痴: 현재 한자사전에 있는 뜻만 보면 오해할 소지가 많으며, 탐욕raga과 성냄dosa과 분간을 못함moha 또는 좋아하는 일raga, 싫어하는 일dvesha, 빠져드는 일moha이다.
영문판 Wikipedia 온라인 백과사전에서는 탐은 탐욕greed과 애착attachment, 진은 혐오aversion와 증오hatred, 치는 혼동confusion과 망상delusion으로 소개.
역주)아만我慢: 자기를 자랑하고 남을 업신여기는 번뇌
역주)삼계三界: 붓다의 지위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이 거주하는 욕계欲界 · 색계色界 · 무색계無色界. 욕계는 지옥이고 색계는 현상세계, 무색계는 피안에 해당한다.
佛陀要我們出離「苦海」,指著是要出「自我,我慢……」的夢幻世界。(千萬不要說、生為眾生的人,就該活在''苦海''的錯覺裡,導致使人意志消沉)。唯有出離夢幻世界。(主觀),才能活在客觀的「實相世界」而得解脫自在。這也是佛陀所稱的--究竟涅槃的「彼岸」---
붓다는 우리가 ‘고해’에서 벗어나야 함은 「자아, 아만....」의 몽환세계에서 빠져나와야 함을 가리킨다.(제발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중생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고해’의 착각 안에서 살면서 남들의 의지가 소멸하도록 이끈다는 것이다). 오직 몽환세계(주관)에서 벗어나야 비로소 객관인 「실상세계」에 살면서 해탈 자재自在할 수 있다. 이것이 붓다가 말한.. 궁극 열반의 「피안」이다.
역주)피안은 의역이 아닌 음역, 즉 소리 나는 대로 적은 것이며 ‘피안느’가 좀 더 가까운 소리이고 평양平壤 또는 평양平陽 역시 같은 뜻이다. 평안도 사투리가 오히려 원래 발음에 가깝다.
˙但要真正出離苦海,「自我」先要消失,深層的「我慢與無明」要破除。
(左輔)例如,左輔很敢勇於認錯,但從不改過。
就是我慢,就是無明。所以苦海依然存在。
단 진정 고해에서 벗어나려면 ‘자아’를 먼저 없애고 심층의 ‘아만과 무명’을 깨트려야 한다.
좌보) 예를 들어, 좌보는 용감하게 잘못을 인정하지만, 결코 잘못을 고치지 않는다. 이것이 아만이며 이것이 무명이다. 따라서 고해는 여전히 존재한다.
「實相世界」是中性的,(居戊),離苦樂兩邊。但後代很多佛教行者卻本末倒置,或扭曲。把客觀的實相世界扭曲為「五濁惡世」。扭曲為「苦海無邊」。因而拼命的說什麼「苦.集.滅.道」,什麼「常.樂.我.淨」的高調。使讓眾生能夠很踏實的成佛之道,簡易的見性法門,通通像一顆皎潔的明月,躲入烏雲之後,有似可惜。
‘실상세계’는 중성적으로서, (무戊에 거하며), 고락의 양변에서 벗어난다.
그러나 후대의 많은 불교행자들은 본말이 전도되거나 뒤틀려 있다. 객관적 실상세계를 ‘오탁악세’로 왜곡하고, 고해무변海海無邊으로 왜곡한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고.집.멸.도’를 말하고, ‘상.락.아.정'이라고 외쳤다. 중생들이 착실하게 성불할 수 있도록 하는 길은, 간단한 견성법문으로서, 마치 휘영청 밝은 달과 같으나 구름 뒤에 숨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역주)苦.集.滅.道: 불교의 근본 원리인 사성제四聖諦의 첫 글자를 따서 이르는 말. ‘고’는 생로병사의 괴로움, ‘집’은 ‘고’의 원인이 되는 번뇌의 모임, ‘멸’은 번뇌를 없앤 깨달음의 경계, ‘도’는 그 깨달음의 경계에 도달한 수행을 이른다.
역주)常·樂·我·淨: 열반의 항상하고 즐겁고 나이고 청정함
주註:
1.「常.樂.我.淨」。這四字是屬於修菩薩戒者。非受戒者即稱是。
‘상.락.아.정’. 이 네 글자는 보살을 수행하는 계에 속한다. 계를 받지 않은 자를 곧 칭하는 것이다.
2.佛陀本來是要引導眾生出離「我(丙)、我所(己)、我慢(壬)」的苦海,
由主觀回歸到客觀(法)的實相法界裡。但「怕無我」的眾生,卻用我慢
或無明(左輔)去否定實相世界。然後自願再去追逐所謂理想的夢幻世界。
[壬天干之後的癸天干.破軍化祿指著就是在夢幻中的眾生.而太陰化科就
像夢幻中的少女.以引諭]。
붓다는 본래 중생을 「아我(병丙)、아소我所(기己)、아만我慢(임壬)」의 고해에서 벗어나도록 인도해서 주관에서 객관(법)의 실상 법계 안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무아를 꺼리는 중생들은, 오히려 아만 혹은 무명(좌보)을 써서 실상세계를 부정한다. 그런 다음 소위 이상적 몽환세계를 쫓겠다고 자원한다.
임천간 후의 계천간 파군화록은 몽환 중의 중생을 가리킨다. 한편 (계천간) 태음화과는 마치 몽환 중의 소녀와 같다고 비유한다.
3.這個回歸實相法界,就是----「般若傳心,倒駕慈航」。
이렇게 실상법계로 회귀하는 것이 바로 「반야전심般若傳心,도가자항倒駕慈航」이다.
역주)도가자항: 붓다가 자바심으로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다시 사바세계로 돌아감
공식公式:(무戊).(기己).(계癸)
陰倒駕,用數字表達就是:
음을 거꾸로 몰아가서 숫자로 표시하면
풀이解:
a.此<一>,也可說它是一種法界。佛陀的一音說法。
이것은 일종 법계라고도 말할 수 있다. 붓다의 일음 설법.
b.此<一>,也可說禪宗參禪的一歸何處?
선종참선의 일귀하처(하나로 돌아감은 어디인가)라고도 할 수 있다.
c.此<一>,也可說是自我本身(父母位生前的本來面貌)(六祖語)
자아본신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부모위 생전의 본래 면모)(육조대사 말씀)
d.此<一>,也可說是覆命歸根的根部。 (老子語)
복명귀근하는 뿌리라고도 할수 있다.(노자 말씀)
e.此<一>,「원시반종」,혹은 「주이복시」하는 생생불식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괘卦는 무괘無卦로 끝난다」。 단지 순환할 뿐이다。 (주역어)
f.此<一>,也可說是河,洛原始創意的「一.六」北方水。
낙서에서 원시 창작한 ’1. 6‘ 북방수라고도 할 수 있다.
g.此<一>,也可說是真我,佛曰「佛性」。
’참나‘라고도 말할 수 있다. 붓다 가라사대 ’불성‘
※可引諭者,太多顧略簡。
비유라는 것은 대개의 돌아봄이 생략된다.
貪狼<甲木>.數<1>,但是四化,為什麼不在甲天干出現,
而全部落在「戊、己、癸」天干之內呢? 試問?貪狼到底是「何物」?
化祿.化權.化忌.到底又是什麼?
탐랑<갑목>.수<1> 하지만 사화는 어째서 갑목이 출현하지 않고
전부 ’무.기.계‘ 천간 안으로 떨어지는가? 한번 물어봅시다. 탐랑은 도댜체 ’어떤 물건‘인가? 화록. 화권. 화기는 도대체 또 무엇인가?
{左/曲 何與貪狼同居於辰.(水庫) {右/昌 何與武曲同居在戊.(火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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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보左/문곡曲은 어째서 탐랑과 같이 진에 거하는가.(수고水庫)
우필右/문창昌은 어째서 무곡과 같이 술에 거하는가.(화고火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