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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온오법신五蘊五法身(3) - 개별식個別式 강의講義 <一>①

hmchnzami7pabur 2024. 6. 28. 00:25

오온오법신五蘊五法身 -

개별식個別式 강의講義 <>

 

소크라테스의 가장 유명한 한 구 격언은 너 자신을 알라」。

 

클란스자이가 말하기를:문명인의 표준을 평가하는 것은 우선 자아 각성이고

이후 비로소 자아를 대하는 깊이이다

 

이기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심지어 자기를 사랑하지도 않는다」。

단지 자기를 위해 생활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 말하기를, 사실 그는 이미 죽었소」。

 

眾生的本性都是清淨光明的可是卻被妄想執著所覆蓋了我們都認賊作子誤以為色身感受思想意念和意識等是自我因而困在物質和觀念明相的桎梏中而不能自拔

중생의 본성은 모두 깨끗하고 밝게 빛나지만, 오히려 망상과 집착이 덮고 있다. 우리는 모두 망상을 진실로 착각하는 자로서 색신色身감수感受사상思想의념意念()과 의식意識 등이 자아라고 잘못 아는데, 물질과 관념을 명확히 가르기 곤란한 질곡 중에 있으므로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다.

 

早在幾千年前佛祖就曾很慈悲地指出五蘊都是變動不居隨緣生滅變化無常的因此它們都不是真正的我故要我們能夠透過禪修及智慧的觀照才能突破這五種障礙而體驗到真我的本來面目(這正如蘇氐的認識你自己)

일찍이 수천 년 전에 붓다가 이미 큰 자비로 가리키기를, 오온은 모두 변동하여 제자리에 있지 않고, 인연을 따라 생멸하며, 변화무상하다. 이로 인해 그들은 모두 진정한 내가 아니다. 따라서 우리가 능히 선수禪修 및 지혜의 관조觀照를 통해야 비로소 이 다섯 가지 장애를 돌파하고 참 나의 본래 면목을 체험한다(이것이 바로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와 같다).

 

若要破五蘊;若要認識你自己還我本來面貌依據楞嚴經所載首先要破色蘊即身軀<文曲星>

사람이 만일 오온을 깨면, 사람이 만일 너 자신을 알게 되면 오히려 내 본래 면모이다. 능엄경에 실린 것을 따르면, 먼저 색온色蘊을 깨야 하니, 즉 몸덩어리로다. <문곡성>

 

文曲是齋戒沐浴星(河圖三.八為用)

문곡文曲은 제계목욕하는 별 齋戒沐浴星이다 (하도 3.8을 용함)

역주)3.8을 용함은 화과化科를 말한다.

 

世界的紛爭起源於人們各自固執己見而人類的苦惱是因為執著著錯誤的見解這就是佛經上一直在強調的無明我執是一切苦惱和生死輪迴的根本

세계적 분쟁의 기원은 인간 각 개인의 고집과 편견이며한편 인류의 고뇌는 집착과 착오적 견해 때문이다. 이것이 불경에서 줄곧 강조한 무명아집이 일체 고뇌와 생사윤회의 근본이다.

 

誠實論的第127品有言:追逐假的事物和名相叫做無明(左輔)只是一個因緣和合的假名(文曲)凡夫不能明了這個真理所以產生我執的心理一產生我執就有了無明」。

성실론誠實論의 제127에 있는 말: 거짓된 사물事物과 이름名相을 추구하는 것을 무명無明을 짓는다고 한다(좌보左輔)사람은 단지 한 개 인연이 화합和合한 가명假名이다(문곡文曲)범부凡夫는 이 진리真理를 밝힐 수 없으며따라서 아집我執된 심리心理를 낳는다. 한번 아집我執을 낳으면무명無明이 있게 된다」。

 

:

 

좌보-何以起於辰宮.順行(這兩顆星.為什麼要排在一起?)

         ├어느 것이 진궁辰宮에서 일어나 순행順行하는가(이 두 과의 별은 어째서 같이 배치되는가?)

문곡- 

 

:

若有一個浪子想浪子回頭 (如文曲的齋戒沐浴)

但偏偏有逢左輔.(如大限坐之)(或大限三合逢之)必定不可能浪子回頭說不定是再入不歸路意味著左輔的執著大於文曲星

這時就要看文曲有沒有智慧有沒有定力去面對左輔的現實而駕馭它否則要是左輔去駕馭文曲身不由己」,就是他將來不歸路的寫照也是他唯一的藉口

만일 한 낭자가 있어, 이 낭자浪子가 회개悔改하려고 생각한다(가령 문곡文曲의 목욕재계齋戒沐浴)

하지만 한편으로는 좌보左輔를 만난다.(가령 대한大限에 앉거나)(혹은 대한大限 삼합三合에서 만남). 틀림없이 정해진 것은 낭자가 회개함이 불가능하며돌아올 수 없는 길을 다시 들어감은 알 수 없다뜻하는 바는 좌보左輔의 집착은 문곡성文曲星보다 크다.

이때 문곡文曲을 보면, 지혜가 있는가 없는가나 혹은 정해진 힘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가서 좌보左輔의 현실을 대면하게 된다. 그래서 그를 부려서 몰며, 그렇지 않으면, 좌보가 가서 문곡을 몰아야 하며신불유기身不由己」,즉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라서 어쩔 수 없다, 이것이 그가 장래 돌아가지 않는 모습이다. 이는 그가 유일하게 핑계를 대는 것이다.

 

這兩棵若要湊在一起看真是-------欲覓了時無了時

補得東來西又漏

이 두 벌거숭이가 만일 같이 모여서 바라다보면,

참으로-------몸을 씻고 싶을 때는 시간이 없고

에서는 보신하고 서西에 가서는 다시 누설한다

下面來解文曲星 . (破色蘊)

아랫면에서 문곡성文曲星을 풀이한다. (색온色蘊을 파)